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폭룡 레오노르 (문단 편집) == 배경설정 == 아틀라티코 드라군의 단장이자 드렉슬러 가문의 차기 후계자. 더불어 벨져 홀든과 함께 인식의 문 스토리의 시작을 연 주요 인물 중 한 명. [[여걸|강인하고 단호하며 자신감이 넘치는 성격을 지녔다.]] 18세, 성인이 되자마자 용기사가 되었고, 혁혁한 공로를 세워가며 20대에는 이미 소대장, 나이제한을 벗어난 30세에는 바로 단장에 취임하는 빠른 승진 코스를 밟았다. 용기사는 오직 단장만이 스페인 국왕에게 자신의 이름을 올릴 수 있다. 따라서 단장을 제외하면 서로를 가문명(성씨)으로만 부르기에, 레오노르 또한 단장이 되기 전, 악센트만 바꾸어서 다리오처럼 드렉슬러로 호칭되었다. 단, 용기사들이 레오노르를 부를 때는 무섭게 발음을 했다고 하니 그녀가 평소에 어떤 사람인지를 짐작할 수 있다.[* 덧붙여 다리오 드렉슬러는 재수없다는 듯한 악센트로 발음되었다고(...).] 레오노르가 용기사로서 지닌 능력은 다른 능력자들과 동일하며, 방패를 들고 최전선에서 버티는데 뛰어나다. 같은 능력이라도 어떻게 활용되는지는 각자에게 달려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볼 수 있다. 그녀의 첫 등장은 '에피소드 V 부활의길'. 자신을 드미트리 이바노비치 니콜라예프라고 소개한 적기사의 기록으로 시작하는데 자유와 삶의 가치를 지킨다는 명목으로 안타리우스에 협력한 그들은 인형실 끊기작전 당시 대전을 벌였던 드렉슬러에게 완패하였고 그로인해 루카스 얀센스키가 행방불명이 된다. 행방불명이 된 얀센스키를 찾지 못하게 되자 그들은 이렇게 찾기만 할 수 없다면서 붉은 망토에 드렉슬러의 피로 물들이자면서 복수를 다짐, 드렉슬러를 죽이기로 결정한다. 드렉슬러의 작업실로 침투하는 데에는 성공하나 때마침 들어온 브뤼노에 의해 실패하게 된다. 그 이후 드렉슬러에게 적기사의 존재는 물론, 자신을 공격한 이유조차 제대로 알지 못하니 누군지도 모르는 자들이 알 수 없는 이유로 습격한 것에 대해 더 생각하고 싶지 않다는 전언을 들은 적기사 단원들은 싸울 이유가 없다면 그 이유를 만들어주겠다면서 가족같은 얀센스키를 잃었으니 우리도 똑같이 그의 가족을 빼앗는 다는 명목으로 그의 가족을 건드리기로 결정한다. 침투 당시 연구실에서 빼돌린 편지 주소를 통해 스페인으로 이동하여 그의 누나인 '레오노르 드렉슬러'를 찾아냈고 동료의 복수를 이행하려 왔다며 선언한다. 당연히 레오노르 입장에선 쌩뚱맞게 자기와 관련도 없는 복수를 이행한다는 적기사의 말에 "복수를 왜 나한테 해?" 라며 어이없어하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적기사는 레오노르를 공격하나 예상외로 강한 레오노르에게 다시한번 패배한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적기사단원 중 한 명이 레오노르의 가족을 건드리는 트롤링[* 왜 트롤링이라 언급하냐면 가족을 건드린건 적기사 입장에선 예상치 못 한 사고였던 것으로 보이는데 싸우기 직전에 가족인 딸은 건드리지 않겠다고 선언한 것도 있고 싸우던 도중 딸이 난입하여 저지하려고 했으나 이게 누가봐도 딸까지 건드리는 장면인지라 레오노르의 남편이 딸을 보호하려다 다치게 되었고 그로인해 다른 적기사가 뭐하는 짓이냐고 경악해 하는 장면이 있다.]을 저질렀고 기사의 명예를 던지면서까지 자신으로도 모잘라 자신의 남편과 딸까지 건드리며며 화풀이 겸 보복행위를 저지른 적기사단에게 제대로 빡쳐서 '''"[[몰살|너희 적기사의 씨를 말릴테다]]."'''며 말살을 선언하면서 이야기는 끝이 난다.[* 적기사들의 공격 중에 레오노르의 남편이 부상을 입었기 때문. 이를 두고 탄야가 적기사들이 멍청한 선택으로 최악의 상황을 만들었다고 이를 갈 정도로 그들의 무능함에 빡친 모습을 보인다. 그도 그럴게 적기사들이 다리오에게 당한 수치를 엉뚱한 피해자인 레오노르에게 화풀이하겠다고 그녀를 건들지만 않았어도 레오노르가 적기사들의 씨를 말리기 위해 안타리우스를 건드리는 결과로 이어지지 않았을 테고 그 결과 레오노르조차 인식의 문에 대해 알게 되면서 안타리우스 관련 인물들이 곤란해지는 상황으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심지어 트롤링을 저지른 기사단원에게 같은 적기사단원조차 이게 무슨 미친 짓이냐며 크게 경악하며 당황할 정도였으니 애꿎은 트롤러 한 명 덕분에 적기사단 전체 뿐 만 아니라 안타리우스에게조차 큰 손해를 입히는 결과를 야기해버린 셈.][* 게다가 이런 일을 겪은 탓인지 전장에서 드렉슬러를 만날 때마다 두들겨 패며 니가 제대로 확인사살을 안해서 이렇게 되었다며 화를 낸다. 그게 구현된 것이 드렉슬러와 레오노르의 상호잡기 작용.] 정식으로 공개되고 난 뒤의 스토리를 보면 공언했던 대로 운이 좋게 극소수 수준으로 살아남아 추하게 도망친 인원을 제외한 모든 적기사단원을 남김없이 씨를 말리는 수준으로 도륙하고 말살하여 쓸어버린 후에 도망친 극소수의 잔존 인력을 추적하던 중, [[안타리우스|어떤 광신도들]]이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대성당]]을 점령하여 이를 진압하기 위해 휘하 용기사단을 이끌고 쳐들어갔는데, 이들은 [[헬레나 하스|이상한 노래]]를 부름으로서 '''인식의 문'''[* 벨져 이클립스에서 언급되었던 그 문이다.]을 열어서 비능력자 광신도들을 능력자[* 말이 좋아 능력자지 인간보다는 괴물에 가까운 형태로 변신했다. 레오노르가 대놓고 괴물이라고 명시할만큼. 여담으로 여기서 나온 각성한 광신도 중 한 명은 [[구원자 시드니]]의 스토리에 짤막하게 언급되는데, 어렵고 박복한 삶을 살다가 시드니의 포교로 인해 열렬한 안타리우스 신자가 되었고, 자신의 딸들도 안타리우스 신도가 되어 갈리시아에서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며 기대에 찬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끔살|하지만 그 결과는...]]]로 각성시킨다. 다행히 이들은 꽤 간단히 진압되었고 포탈은 닫혔지만, 이에 대해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 국왕에게 가 조사를 위한 긴 휴가를 달라고 요청하고, 한창 회사와 연합의 능력자들끼리 치고박고 있는 영국으로 떠난다. 어째선지 같은 용기사들인 로라스나 드렉슬러와는 달리 무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는 중이며,[* 플레이버 텍스트를 보면 가십 기자들이 레오노르에 대해 인터뷰를 하기 위해 드렉슬러의 숙소에 쳐들어간 모양이다. 한편 로라스는 그녀가 휴가를 냈다는 것에 대해 경악한다.] 활동 중에 '''엔지 헌트'''부터 시작해서 '''[[헨리 밀러|명왕]], [[포효의 브루스|브루스]], 퀸시[* '''포트레너드'''의 시장. 비능력자로 회사와 연합이 포트레너드를 두고 다투자 중재에 나섰다.], 샌더스[* '''더 다이아몬드'''의 영국 지부장. [[설계자 론|론]]이 링컨의 살해 의혹을 제기한 것에 대해 반박 성명을 내거나, 포트레너드의 빌로시티 노동조합과의 협상테이블에 나오기도 했다.], [[벨져 홀든]]'''[* 현 검의 형제 기사단의 수장이다.] 등등의 거물급 인사들과 접촉하고 다녔다고 한다. 이 와중에 몇몇 흑막 인물들은 그녀에 대해 경계하고 있는 듯. 여담으로, '''휴고 엔리케즈'''라는 남편과 '''이네스'''라는 이름의 딸이 있다. 즉, 기혼자.[* 여담으로 남편은 위의 적기사들의 습격 당시 때 부상을 입기도 했다. 레오노르가 적기사들의 씨를 말리겠다며 벼르고 있는 것도 이 때문.][* 사이퍼즈의 여캐들 중에 결혼 경험이 직접적으로 언급되기로는 [[헬레나 하스]]에 이어 두 번째이며, 출산 경험이 직접 언급되기로는 [[잉게 나이오비]]와 헬레나에 이어 세 번째.][* 여담으로 사이퍼즈 로딩 일러스트로 레오노르와 그녀의 남편 휴고, 그리고 가운데에는 딸인 이네스를 사용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신규 캐릭터인 레오노르의 가족의 화목한 모습을 사용한 일러스트로 보인다.] 브뤼노는 헬리오스에는 딸아이가 놀 수 있는 놀이방까지 만들어 가면서까지 레오노르를 회사 측으로 끌어들이려 했지만 레오노르는 휴가를 핑계로 계속 거절했다. 2월 9일 패치노트와 함께 올라온 벨져의 이야기에서 그와 함께 제레온 프리츠를 만난다. 제레온의 정신분열증이 도져 벨져를 벨 때 방패로 그를 막아준다. 다리오 외에도 두명의 남동생과 한명의 여동생이 더 있다고 한다. 다만 두 남매와는 달리 동생들은 용기사단에 입단하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